[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승철이 "6년간 '슈퍼스타K' 심사한 뒤 탈락자들 가족에게 악플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19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Mnet 예능 '캡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을 맡은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와 MC 장예원, 그리고 권영찬 CP, 최정남 PD가 참석했다.
이날 '슈퍼스타K' 시리즈에서 심사를 오래 이어왔던 이승철은 "'슈퍼스타K'를 6년 동안 하면서 느낀 것은 탈락 이유에 대해 가족이나 지인들은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더라. 그들이 나중에는 악플러가 됐고 내게 악플을 많이 달았다. 이번에는 부모님이 같이 서 있다. 우리 아이의 탈락 여부보다 우리 아이의 재능과 미래에 대한 판단을 듣고 싶어 했다. 오디션 프로 최초로 부모 설명회를 가지기도 했다"고 웃었다.
'캡틴'은 가수의 꿈을 지닌 10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내 자녀의 가수로서 가능성을 직접 심사위원에게 물어보고 평가를 받는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장예원이 MC를 맡고 이승철, 제시, 소유, 셔누가 심사위원을, 이수정, 채우태, 행주, 안철민, 임경한 등이 출연한다. 1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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