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첼시 레전드 지미플로이드 하셀바잉크가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의 전방 공격진 때문에 올해는 토트넘의 해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0일(한국시각) 하셀바잉크와 영국 베팅업체 '레드브로크'의 인터뷰를 인용해 "첼시의 레전드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가 리그 최고의 3인방으로 인해 라이벌 팀인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것이다"고 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의 공격진의 화력이 엄청나다. 손흥민이 8골 2도움으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해리 케인은 7골 8도움을 올리며 득점 2위 도움 1위에 자리해 있다. 가레스 베일도 지난 브라이튼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복귀골을 넣으며 부활의 날갯짓을 하기 시작했다.
하셀바잉크는 인터뷰에서 "아마도 첼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할 수 있지만 토트넘이 우승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정말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토트넘 세 명의 공격수들을 보면, 그들은 가레스 베일, 해리 케인 그리고 손흥민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셀바잉크는 "이 세 선수들은 잉글랜드 최고의 공격진이다. 그리고 공격진의 교체 자원을 보면 스티븐 베르바인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그리고 루카스 모우라가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라며 토트넘 공격 스쿼드가 두텁다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토트넘은 미드필더에도 정말 많은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은 심지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델레 알리가 있고, 탕귀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윙크스가 있다"고 말했다.
하셀바잉크는 "토트넘이 유일하게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지션은 중앙 수비와 아마도 라이트백일 것이다"라며 토트넘의 유일한 약점은 수비진이라고 언급했다.하지만 그는 리그에 있는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그리고 첼시도 수비진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며 "올해는 토트넘의 해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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