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이민정의 산후 우울증을 이겨내게 해준 이병헌'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고, 이에 이민정은 "핫 제목이....좀......"이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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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가 산후우울증은 특별히 없었는데... 그냥 출산 후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산후 우울감을 설명했을 뿐이에요"라며 "여튼 다음 주 방송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민정은 지난 20일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 출연해 2세 고민을 털어놓는 안영미에게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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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난 내 시간 1시간 뺏기는 것도 되게 싫어하는 사람이라 결혼하면 아이 낳고 싶다는 생각도 안 했다"며 "'아이 낳으면 어떻게 내가 다 책임지지. 난 내 것이 진짜 중요한 사람인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걱정은 하지 마라. 자기 자식 낳으면 자기 몸 뼈가 부스러져도 다 하더라. 나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엄마들이 다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산후 우울증에 대해서도 "여자는 호르몬 때문에 진짜 어쩔 수 없다. 갑자기 동요 듣다가도 눈물이 난다"며 "근데 산후 우울증을 본인이 인지하고 옆 사람이 도와주면 괜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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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남편한테 산후 우울증에 대한 얘기를 엄청 많이 했다. 난 또 배우니까 감성적으로 힘들어할까 봐 내가 아기 낳고 나서 우울감이 있거나 그러면 옆에서 많이 도와달라는 얘기를 했더니 남편이 도와줬다"며 "내가 그때 '호르몬이구나' 생각하니까 괜찮았다. 또 아이가 너무 예뻐서 걱정할 게 없다. 사실 자기 자식 낳으면 다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