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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4-2-3-1 전형을 선택했다.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포백은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레길론이 구축한다. 허리에는 시소코와 호이비에르가 선다. 공격 2선에는 손흥민과 은돔벨레, 베일이 나선다. 원톱은 케인이다. 맨시티는 4-3-3을 들고 나왔다. 에데르송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워커, 디아스, 라포르트, 칸셀로가 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로드리, 데 브라위너, 실바가 선다. 최전방에는 제수스, 토레스, 마레스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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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전반 1분만에 페란 토레스가 날카로운 기습 슈팅을 시도했다. 요리스 골키퍼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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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역습은 빛을 발했다. 전반 5분이었다. 은돔벨레가 중원에서 스루패스를 찔렀다. 수비 뒷공간으로 손흥민이 침투해 볼을 받았다. 그리고 바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리그 9호골이었다. 득점랭킹 공동 1위에서 단독 1위로 올라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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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점유율을 끌어올렸지만 신통치 않았다. 전반 27분 2선에서 로드리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제수스가 잡고 뒤로 패스했다. 라포르트가 볼을 잡고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제수스가 잡던 순간 핸드볼이었다. VAR을 통해 골이 취소됐다.
후반 5분 더 브라위너, 8분 마레즈, 다시 9분 더 브라위너의 슈팅이 빗나갔다.
토트넘은 계속 역습을 기조로 삼았다. 후반 18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에데르송까지 제쳤다. 아쉽게도 슈팅으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승부수를 던졌다. 은돔벨레를 빼고 지오반니 로 셀소를 넣었다. 그리고 바로 로 셀소가 추가골을 넣었다. 3선에서 바로 패스가 들어갔다. 이를 케인이 잡고 밀고 올라갔다. 손흥민과 베르흐베인이 쇄도했다. 케인은 반대편에 있던 로 셀소에게 패스했다. 로 셀소가 잡고 그대로 슈팅, 추가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마레즈와 실바를 빼고 포든과 스털링을 넣었다. 그러나 뒤늦은 교체였다. 맨시티의 체력까지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더 이상의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토트넘은 굳히기로 들어갔다. 후반 35분 다리에 고통을 호소한 알더베이럴트를 빼고 조 로돈을 넣었다. 남은 시간 토트넘은 계속 막아냈다.
결국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3점을 따냈다. 승점 20이 된 토트넘은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