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이지아와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예능감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주연배우 이지아와 김소연, 유진, 하도권이 출격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먼저 유진은 "오랜만에 예능에 나와서 너무 기대가 된다"며 인사를 건넸다. 버라이어티 예능 첫 출연인 이지아는 "너무 떨린다"면서 "주변에서 편하게 하고 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런데 편하지가 않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연 역시 '런닝맨' 첫 출연이라고. 이때 이지아는 멤버들의 폭풍 리액션에 신세계를 경험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지난 첫 출연 당시 김종국과의 정면 대결에서 참패하는 굴욕을 맛본 하도권은 "이틀 동안 한의원에서 침까지 맞았다"며 김종국 후유증은 물론 재대결을 위해 운동까지 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날 미션은 개인전으로, 최종 펜트하우스에 먼저 입성한 4인이 우승하게 된다.
총 6명이 첫 상위 클럽 확정되는 첫 번째 미션은 '힘'으로, 남자 멤버들은 영국 컴벌랜드의 전통 레슬링을 진행했다. 이때 결승전에서 김종국과 하도권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 최후의 승자는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이 상위 클럽 확정된 가운데 여자부 '힘' 미션은 철봉 씨름으로 진행했다. 김소연은 네 사람의 도움으로 겨우 철봉에 입성, 이때 김소연은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예능캐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결과는 유진의 승리였다. 이어 "이거 어떡해"라고 걱정하던 이지아는 반전 힘과 기술을 뽐냈지만 힘이 빠져 아쉽게 탈락했다. 이때 이지아는 유재석의 뚜껑을 닫아주는 호의에 생수를 뺏어가는 줄 알고 "한번만 더 마시면 안 될까요?"라며 급 생수 사수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송지효와 유진의 철봉 결승에서 송지효가 먼저 공격을 시도했으나 힘이 풀려 탈락, 유진이 상위 클럽에 입성했다.
2라운드는 '평정심'으로, 30초간 리코더를 물고 여러 공격에도 리코더 소리가 나지 않으면 승리다. 이 과정에서 전소민의 리코더 조작이 발각, 이에 이지아는 "'펜트하우스'보다 여기가 더 심하다"며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진 미션비 추가 지급 미션까지 진행한 결과 상위클럽은 김종국, 유진, 하도권, 송지효, 하하, 이지아가 하위클럽은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양세찬, 전소민, 김소연이이었다.
상위클럽에는 1인당 20만원, 하위클럽에는 1인당 10만원 씩 주어진 가운데 미션비를 불릴 수 있는 계모임 시간. 획득한 미션비를 클럽 곗돈으로 납부할 지 개인 소지할 지 선택하게 된다. 클럽 곗돈으로 모인 돈은 두 배가 되어 여섯 명에게 균등하게 분배된다. 이에 상위, 하위 클럽 모두 "다 내자"고 의견을 모았지만, 이후 공개된 하위클럽 곗돈은 총 17만원, 상위클럽 곗돈은 총 101만원이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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