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만 39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가 이번 시즌 환상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리그 9~10호골로 득점 단독 선두이며 소속팀 AC밀란을 중간 순위 선두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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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출전한 즐라탄은 23일 새벽(한국시각) 나폴리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서 전반 20분 헤딩 선제골, 후반 9분 무릎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즐라탄이 맹활약한 AC밀란이 나폴리를 3대1로 제압했다.
2골을 몰아친 즐라탄은 8골의 호날두(유벤투스)를 따돌리며 득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AC밀란도 8경기서 6승2무, 승점 20점으로 2위 사수올로(승점 18)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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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탄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뛰어난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그는 세리에A 이달의 선수에 뽑히기도 했다.
지난해 12월말 친정팀 AC밀란으로 돌아온 즐라탄은 중위권까지 떨어진 팀을 2019~2020시즌 6위로 끌어올렸다. 1년 재계약한 즐라탄은 현재 AC밀란의 확실한 원톱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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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즐라탄은 나폴리전 후반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꼈고 콜롬보와 교체됐다. 즐라탄의 부상 정도는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AC밀란도 즐라탄의 부상에 우려를 드러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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