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4차전서 2⅔이닝 세이브를 기록했던 에이스 드류 루친스키가 6차전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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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23일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취재진과 가진 인터뷰에서 6차전 선발을 묻자 "루친스키가 등판한다"라고 밝혔다.
NC는 이날 경기전 미출전 선수로 루친스키와 4차전 선발 송명기를 등록해 루친스키가 6차전 선발임을 사실상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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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친스키는 한국시리즈 승리의 주역이다. 1차전서 선발등판해 5⅓이닝 동안 5안타 3볼넷, 4탈삼진 3실점(1자책)의 호투로 팀의 5대3 승리를 이끌며 NC의 한국시리즈 첫 승리투수가 됐다.
당초 5차전 선발이 예상됐지만 1승2패로 밀린 상황에서 4차전서 팀 승리를 위해 구원 투수로 나서 팀 승리를 지켰다. 7회말 1사 1루서 구원등판한 루친스키는 9회말 경기가 끝날 때까지 9명의 타자를 상대로 무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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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동욱 감독은 루친스키를 6차전 선발로 예고하면서 "구창모가 있었기에 루친스키를 4차전에 쓸 수 있었다"면서 "구창모가 (2차전) 초반에 안좋았다가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다. 그런 부분을 믿고 5차전 선발로 기용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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