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부터 스포츠 경기에 유관중이 허용된다.'
24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데일리메일은 '라이브 스포츠가 돌아온다. 코로나 1단계 지역의 팬들은 최대 4000명까지, 2단계 지역 팬들은 2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는 타이틀에 '속보(Breaking News)'로 유관중 임박 소식을 다뤘다.
2차 코로나 봉쇄령이 완화된 이후 12월 2일부터 각 경기장들이 지난 3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 정책을 시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의 취재 결과 '문화미디어체육부가 정부에 12월 유관중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안서에 따르면 1단계 지역은 실외 경기의 경우 최대 4000명,수용인원의 50%, 실내경기의 경우 최대 2000명, 수용인원의 50%의 관중을 입장가능토록 했다. 2단계 지역의 경우에는 실외경기의 경우 최대 2000명, 수용인원의 50%, 실내경기의 경우 최대 1000명만 출입이 가능토록 했다. 3단계로 코로나가 여전히 심각한 지역에는 무관중 정책을 고수하도록 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다음주 월요일경 스포츠 경기 유관중 복귀에 대해 세부사항을 정리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2일부터 유관중이 허용될 경우, 축구 현장에 굶주려온 팬들은 크리스마스 전 빅매치 직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2일 올드트라포드에선 유럽챔피언스리그 맨유와 파리생제르맹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3일엔 유로파리그 아스널과 라피드 비엔나의 맞대결이 이어진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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