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가 미국 대표 에이전시와 손잡았다.
슈퍼주니어는 미국 ICM 파트너스와 아시아를 제외한 모든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는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ICM 파트너스는 LA를 기반으로 뉴욕, 워싱턴 DC, 런던 등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음악 비즈니스를 비롯해 TV 영화 출판 라이브공연 브랜드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하 미디어 분야의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 톱 에이전트다. 비욘세, 니키 미나즈, 칼리드, 사무엘 잭슨, 올랜도 블룸, 우마 서먼, 메간폭스, 존 시나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이 에이전트와 일하고 있다.
ICM 파트너스 존 플리터 부사장은 "한류의 왕인 슈퍼주니어를 대표하게 돼 영광이다. 파트너사인 Label SJ와 함께 글로벌 투어,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과 전략적인 파트너십 등 여러 미디어 분야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인 버라이어티 등도 슈퍼주니어의 에이전시 계약 소식을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2009년 '쏘리쏘리'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글로벌 K팝 제왕으로 우뚝섰다. 이들은 13개 Mnet 뮤직어워즈, 19개 골든 디스크 어워즈, 미국 틴 초이스 어워즈의 '최고 해외 아티스트' '최고 팬덤상' 등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공연 브랜드 '슈퍼쇼'는 아시아 유럽에서 220만 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했으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진행된 온라인 공연에도 12만 3000명 이상의 팬들이 모였다.
슈퍼주니어는 이달 초 선공개곡 '더 멜로디(우리에게)'를 발표, 다음달 정규 10집 '더 르네상스'를 발매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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