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에바 포비엘이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에바 포비엘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통통에바 vs 날씬에바. 누가 뭐래도 둘 다 좋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방송 일을 하고 싶으면 165cm에 48kg가 돼야 한다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서 좌절했었다. 48kg이라는 몸무게는 초등학교 4학년 이후에 본 적 없는 숫자"라며 "다이어트를 몇 번 해보니 165에 48은 내게 건강한 숫자가 아니었다. 누군가의 기준이나 숫자에 맞추지 마라"라고 말했다.
에바 포비엘은 "40년 돼가니까 내 몸을 잘 알게 됐다. 내게 제일 좋은 몸무게는 53-55 몸무게 말고 근력이랑 체지방률도 당연히 봐야하지만 내 몸은 이렇다. 내년에도 대회 다시 준비하면서 쭉 뺄거다.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165cm에 56kg인 에바 포비엘과 50kg인 모습이 나란히 담겼다.
운동으로 만든 탄탄하고 늘씬한 에바 포비엘의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반전 볼륨감도 뽐냈다. 에바 포비엘은 잘록한 허리와 탄탄하고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하 에바 포비엘 인스타그램 전문
통통에바 vs 날씬에바. 누가 뭐래도 둘 다 좋다
제가 처음에 한국에 왔을 때 방송 일을 하고 싶으면 165cm에 48kg가 돼야 한다고 주변에서 많이 얘기해서 좌절했었다. 48kg이라는 몸무게는 초등학교 4학년인가? 그 이후에 본 적 없는 숫자...
초6에 60kg였던 저는 대학시절은 거의 70kg였고 회사 생활을 하면서 다시 60kg 정도로 유지를 했다.
다이어트를 몇 번 해보니까 165에 48은 나에게 건강한 숫자가 아니었다.
어떤 사람은 185에 45가 제일 컨디션이 좋고 어떤 사람은 185에 65가 근력도 많고 제일 컨디션이 좋을 수도 있다.
누군가의 기준이나 숫자에 맞추지 마세요. #본인에게 맞는 숫자를 찾으시길
40년 돼가니까 내 몸을 잘 알게 됐어. 저는 이제 빼는 방법도 찌우는 방법도 잘 알고 있다(찌우는 방법은 뭐 원래부터 잘 알았고)
그리고 제가 어떤 몸일 때 몸 상태가 어떻고 정신 상태가 어떤지도 잘 알고 있다.
50-52kg 에바
단점 예민하다 배고프다. 장점 뭘 입어도 잘 맞고 사진이 잘 나온다
53-55
단점 먹고 싶은 게 더 많은데 관리를 해야 된다. 장점 컨디션이 좋다
56-59
단점 몸이 조금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 티비 화면에 커보임. 장점 먹고 싶은 건 거의 다 먹고 다님
60-70kg
피곤하고 무겁게 느껴짐
나에게 제일 좋은 몸무게는 53-55 #몸무게 말고 근력이랑 체지방률도 당연히 봐야 하지만 내 몸은 이렇다. 저는 이렇지만 한 명 한 명 다르다는 것! 그리고 내년에도 대화 다시 준비하면서 쭉 뺄거에영~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하세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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