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모하메드 살라가 아탈란타전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2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5시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아탈란타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4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앞서 3승을 거둔 리버풀은 현재 조 1위에 있다.
리버풀은 부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인해 주전 선수들이 대거 전력에서 이탈했다. 공격의 핵심인 모하메드 살라도 지난 11월 A매치 기간 도중 동생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에 걸렸다.
살라는 영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채 자가 격리됐다. 재검사에서도 양성판정을 받아 리버풀의 애를 태운 살라는 마침내 지난 23일 음성 판정을 받아 훈련장에 복귀했다. 그러나 살라의 아탈란타전 출전 여부는 UEFA의 추가 코로나19검사를 거친 뒤 결정될 예정이었다.
클롭 감독은 아탈란타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살라는 훈련을 소화했고, 좋아 보인다. 그는 모든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만약 변화가 없다면 그는 출전할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라며 살라가 아탈란타전에 출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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