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네이마르? 현재 유럽에서 30위 안에도 못든다."
FC바르셀로나의 새 회장 후보가 네이마르를 평가 절하했다.
바르셀로나의 새 회장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토니 프레시아는 구단 이사 출신으로, 이전 선거에서 낙선 경험이 있지만 이번에 다시 회장직에 도전한다.
회장 후보들은 다양하게 자신의 존재를 어필하는데, 프레시아가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물론 이게 호재로 작용할지, 악재로 작용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문제의 시작은 네이마르. 바르셀로나에서 뛰다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던 네이마르는 지난해부터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복귀설에 연루되고 있다. 이번 시즌 처참한 추락을 경험하고 있는 바르셀로나 팬들 입장에서는 네이마르가 돌아와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는 모습을 상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프레시아는 네이마르긔 팀을 잘 떠났고, 다시 데려올 일도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를 통해 "나는 네이마르와 절대 계약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프레시아는 "그가 팀을 어떻게 떠났는지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경기력도 문제다. 그는 현재 유럽 내 30위권 안에도 들지 못하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현지에서는 프레이사의 이런 강경 발언이 회장 선거를 앞두고 자책골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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