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래퍼 딘딘이 '철파엠'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게스트로 딘딘이 출연했다.
딘딘은 지난 20일 신곡 '걷는 중'를 발매했다. 딘딘은 '걷는 중'에서 호흡을 맞춘 소유에 대해 "소유씨는 어떤 곡을 써도 떠오르는 목소리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느꼈는데 소유 목소리가 다른 보컬을 감싸준다. 듀엣의 신이라는 걸 깨달았다"고 칭찬했다.
딘딘은 1991년으로, 지난 20일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다. 딘딘은 "매년 생일마다 노래를 발매 중이다. 팬들에게 선물을 드리는 것 처럼 생각하고 있다"면서 "서른이 됐는데 아직 어색하다. 그래도 나쁘지 않게 늙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주위 30대 형들이 '30대부터가 진짜'라고 해서 어떨지 궁금하다"고 했다.
또한 딘딘은 어머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딘딘은 "과거 엄마 생신 때 미역국을 끓였다. 편의점에서 산 3분 미역국이었는데 내가 끓인 줄 아시더라. 너무 감동하셔서 말을 못했다"며 "엄마가 교회 사람들에게 자랑했다더라"며 웃었다.
딘딘은 지난 9월부터 라디오 '딘딘의 Music High'의 DJ를 맡고 있다. 딘딘은 "어머니가 매일 들으시고, 생일 때는 게스트로 나오셨다"라며 "방송에 언급되는 걸 좋아하신다. 엄마의 목적지는 '미우새'(SBS '미운 우리 새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오전 시간대는 밝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했는데 심야에는 차분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메리트인 것 같다"며 "라디오는 내 개인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친구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딘딘은 현재 KBS2 '1박2일 시즌4'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딘딘은 '1박2일 시즌4' 음성에 "1년 전 첫 방송에서 까나리카노를 3잔 마신 날이다. 마신만큼 돈을 받아 좋은 차를 탈 수 있었다. 좋은 차 타고 싶어서 억지로 마셨다"고 떠올렸다. 그는 "까나리를 먹으면 고량주 먹은 것처럼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다. 화장실에서 계속 까나리를 비워냈다. 다 나왔다 싶어서 일어나면 또 나오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나에게 예능이란 또 다른 힐링 중 하나다"면서 "제일 힘든 건 '진짜 사나이'다. 까나리는 먹고 끝내면 되는데 '진짜 사나이'는 집을 못 가니까. 근데 하다보니까 '1박 2일'도 계속되는 고통이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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