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우리카드 알렉스가 나경복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라이트 자리를 책임진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2020~2021 도드람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알렉스를 라이트 자리에 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신 감독은 "시즌 전부터 나경복이 이탈했을 경우에 대비하고자 했다"며 "팀 구성상 공격성공률 등 힘 있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선수는 알렉스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나경복은 지난 24일 대한항공전 도중 공격 후 착지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쳤다.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최소 3주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나경복이 이탈한 가운데 승부에 나서야 하는 우리카드에겐 알렉스가 어느 정도의 활약을 해줄지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게 됐다.
장충=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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