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런닝맨'이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와 성공적인 '콜라보 레이스'를 마무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런닝맨'은 '2049 타깃 평균 시청률' 3.5%(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8.3%까지 뛰어올랐고, 평균 시청률 역시 1부 4.9%, 2부는 7%를 기록했다.
이날 레이스는 지난주에 이은 '절찬모집! 펜트하우스' 레이스로 꾸며져 이지아, 김소연, 유진, 하도권의 맹활약이 펼쳐졌다. 특히, 여배우 3인방은 각자 독특한 캐릭터로 무장해 웃음을 안겼다.
'예능 초보' 이지아는 컵라면 3개로 식사를 해야 하자, 상대팀 테이블로 가 쭈뼛쭈뼛 고기를 훔쳐오는가 하면, 김소연은 멤버들의 배신을 경험한 후 "정말 너무들한다"며 흑화해 '극한예능 런닝맨'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유진은 '승부욕 화신'으로 돌변해 마지락 라운드 '이름표 뜯기'에서 모두의 경계대상 1호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여배우 3인방은 '런닝맨' 멤버들의 필사적인 펜트하우스 입성에서 밀려나고 말았고, 하도권 역시 김종국과의 리벤지 매치에서 패배하며 펜트하우스 입성에 실패했다.
이 중 유진은 지석진과 함께 찬물에 발을 담그고 팥빙수 먹기 벌칙까지 당하며 혹독한 '런닝맨 신고식'을 치렀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한편, 오늘(30일)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는 '특급 메이저리거' 류현진과 김광현이 출연해 멤버들과 역대급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류현진은 6년 만에 '런닝맨'에 출연하며 멤버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12월 중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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