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정우, 오달수 주연 휴먼 영화 '이웃사촌'(이환경 감독, 시네마허브·환타지엔터테인먼트 제작)이 개봉 첫 주말 12만명을 동원하며 흥행 1위를 지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이웃사촌'은 12만2455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웃사촌'의 누적 관객수는 20만288명으로 기록됐다.
'도굴' '런'을 제치고 새로운 흥행 1위 작품으로 등극한 '이웃사촌'은 꽁꽁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일 따뜻한 웃음과 감동의 휴먼 터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이웃사촌'은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제작진의 휴먼 감동 스토리와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열연의 시너지가 입소문으로 밑거름이 되어 박스오피스 정상까지 차지한 것.
영화를 본 관객들은 휴먼 터치 감성과 배우들의 열연, 연말 강력 추천 영화로 이구동성 추천 포인트를 전했다. 이번 주 수능 주간에도 안전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관람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한 '이웃사촌'은 2주차에도 흥행 릴레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우, 오달수, 김희원, 김병철, 이유비, 조현철, 김선경, 염혜란, 지승현, 정현준 등이 출연했고 '7번방의 선물' '각설탕'의 이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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