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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가을 세계적인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트 CAA와 계약했다. 스포츠와 연예계를 넘나드는 세계 최대의 에이전트사인 CAA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토트넘 스타 델레알리, 조제 무리뉴 감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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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메이징한 선수이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좋은 사람이며 훌륭한 상업적 매력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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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지는 광고 촬영과정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농심 신라면 광고에 함께 참여한 모델 조시아 웹스터의 증언에 따르면 손흥민의 광고 촬영을 빛의 속도로 번개보다 빨리 진행된다. 늘 그와 동행하는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CF감독에게 빠른 촬영을 요구하기 때문. 축구에 집중해야 하는 아들이 광고촬영장에서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소비하길 원치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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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촬영들은 손흥민이 팔 부상 후 3주 군사훈련을 가기 전후 짧은 시간을 쥐어짜 진행됐다. 손흥민은 휴가 때도 병역 특례 의무인 공익 봉사 시간을 채우고, 아이들을 위한 축구교실을 진행하느라 바쁘다'고 덧붙였다.
'CAA는 이미 한국 도처에서 광고로 볼 수 있는 손흥민의 매력을 한국 밖에서 키우는 일을 도울 수 있다'고 봤다.
오도노휴 국장은 "손흥민은 글로벌 브랜드에게 아주 좋은 옵션"이라며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했다.
CAA스포츠는 조제 무리뉴 감독의 매니지먼트도 맡고 있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 하이네켄, 마스터카드 등 세계적 브랜드의 광고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손흥민과 토트넘이 훨씬 상향된 조건으로 재계약을 마무리하게 되면 스의 상업적 가치도 함께 폭등할 것이다.
포브스지는 '2018년, 2019년 손흥민은 축구장에서 누구보다 맣이 뛴 선수다. 2021년에 우리는 축구장 밖에서도 손흥민은 더 많이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