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차은우가 외모 칭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일 CJ ENM은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이시은 극본, 김상협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행사에는 문가영, 차은우, 황인엽, 박유나, 김상협 PD가 참석했다.
차은우는 '잘생겼다는 칭찬, 지겹지 않느냐'는 질문에 "좋게 생각해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지겹지는 않은 거 같다"며 "냉미남이란 성격을 가진 캐릭터를 하기 위해서 제가 원래 웃음도 많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는데 현장에서 집중할 때만큼은 덜 웃으려고 노력하기도 하고, 감독님께서 그럴 때마다 '너 지금 은우야 수호로 가야해'하는데 차가움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역대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 중 문가영은 쌩얼을 죽어도 들키기 싫은 메이크오버 여신 '임주경' 역을, 차은우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탑재한 냉미남 '이수호' 역을 맡았다. 또한 황인엽은 완벽한 피지컬을 지닌 거친 야생마 '한서준'으로, 박유나는 원조 새봄고 여신 '강수진'으로 분해 케미를 뿜어낼 예정이다.
'여신강림'은 '구미호뎐' 후속으로 오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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