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리가 아는 베일로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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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잉글랜드 대표팀 출신의 공격수 대런 벤트의 의문이었다. 가레스 베일은 많은 기대 속 올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아직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베일은 예전보다 적극적인 모습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지만, 아직 전성기 모습이 나오지 않고 있다. 당연히 KBS 라인도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벤트는 2일(한국시각) 영국 토크스포츠에 출연, "내 의문은 조제 무리뉴 감독이 그에게 얼마나 오래 준비할 시간을 줄 것이냐는 점"이라며 "올 시즌 손흥민과 해리 캐인은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베일까지 가세하길 원하고 있지만, 지금 베일은 우리가 기억하는 베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벤트는 베일과 토트넘에서 2년간 함께 한 바 있다. 벤트는 마지막으로 "베일은 지난 3년간 꾸준히 뛴 적이 없다. 게다가 부상까지 많았다. 결국 베일은 영영 베스트를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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