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은 유로파리그 우승 레이스에 있어 중요한 팀이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두고 난 후 인터뷰에서 토트넘은 리그 우승 경쟁을 하지 않고 있으며 말도 아니다 조랑말일 뿐이다고 주장했다. 무리뉴 감독은 2일(이하 한국시각) LASK와 유로파리그 J조 5차전 원정경기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경쟁에 관해선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유로파리그에서 우리는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우리는 경쟁에서 가장 중요한 경주마(horse) 중 하나이다. 우리는 이를 인정해야한다"라며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 경쟁을 하고 있는 강팀이라고 인정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훈련 영상에는 케인, 라멜라, 비니시우스 그리고 레길론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모두 부상이다. 라멜라는 이미 한 달 정도 부상으로 빠져있었고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케인과 비니시우스 그리고 레길론은 주말 경기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토트넘은 3승 1패(승점 9점)로 앤트워프와 승점 동률을 이뤘지만, 승자 승 원칙에 의거해 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LASK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둔다면 32강 토너먼트 진출의 9부 능선을 넘는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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