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이적이 이찬원 코로나 확진 여파로 라디오 스케줄에 불참했다.
이적은 3일 방송한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 2부 게스트였지만 이찬원 코로나 여파로 양해를 구하고 전화 연결로 대신했다.
DJ 박하선은 "2부에 가수 이적 씨를 모시기로 했는데 이찬원 씨와 스타일리스트가 같아서 대기를 하셔야 한다고 해요.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저도 아쉽습니다"라고 말하며 전화 통화를 예고했다.
이적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저도 방금 오전에 알았는데 '미스터트롯' 이찬원 씨가 확진 판정이 나왔는데 '미스터트롯'팀 스타일리스트팀과 제 팀이 같다. 혹시 모르니까 스타일리스트팀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만에 하나 '씨네타운' 팀에 민폐가 될수가 있어서 미리 말씀을 드리고 죄송하지만 전화 연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에는 당장 스케줄은 없어서 결과 기다리면 나오겠지요. 그에 따라서 대처하겠다"고 알렸다.
이적은 "이제는 한다리 건너 아는 사람, 실제 아는 사람이 걸리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 조심해야겠다"며 "찬원 씨는 몇달 전에 본 친구인데 맑고 건강한 친구라 금방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최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며 낸 정규앨범에 '패닉' 김진표와 함께 한 '돌팔매'가 타이틀곡이 된 것에 대해 "저희끼리 기념하려 만든 곡인데 타이틀곡으로 되서 의미가 더 있다. 앨범 전체를 좋아해주셔서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사이가 안좋아서 패닉을 안한게 아니라서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다"고 말?다.
마지막으로 "저는 만에 하나를 위해 대기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대신 굉장히 가까운 곳까지 와 있다. 이제 모르는 사람이 걸리는게 아니라서 혹시나 소모임도 안해야할 것 같다. 답답하지만 더 조심하자는 생각이 번뜩 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적은 지난 11일 정규 6집 'Trace'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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