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오현경의 해피 바이러스가 안방극장을 수놓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BN '우다사3-뜻밖의 커플'에서는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은 오현경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탁재훈과 '오탁커플'로 함께한지 100일을 맞이해 단둘만의 첫 나들이를 즐겼다. 철도 위 중심 잡기 게임을 하며 옛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피톤치드를 느끼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뿐만 아니라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킨 오현경의 면면은 입꼬리를 절로 올라가게 만들었다. 여기에 탁재훈과 3개월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진솔한 시간을 가진 오현경의 해맑은 표정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오현경은 탁재훈에게 촌철살인 같은 멘트를 날려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자신 있게 이심전심 게임을 했지만 단 하나도 맞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재미를 더욱 증폭시킨 것.
또한, '오탁 여행사' 일일 직원으로 나선 임형준과 차진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더불어 김수찬의 노래에 찰떡같은 호응은 물론 유선상으로 만난 진성의 칭찬에 감사함을 표하는 등 훈훈함을 안겼다.
이처럼 오현경은 어떤 상황을 마주하더라도 진실 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브라운관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남다른 센스와 입담, 게스트 맞춤형 리액션까지 활기를 더한 오현경은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렇듯 오현경은 회를 거듭할수록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꽉 채웠다. 오현경의 솔직 담백한 면모와 함께 따뜻하고 밝은 에너지, 긍정적인 마인드까지 한데 어우러져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오현경이 출연하는 MBN '우다사3-뜻밖의 커플'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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