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구재이가 남편과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3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 grand adventure is about to begin"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교수 남편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만삭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얼굴이 가려졌지만 남편의 훈훈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재이 역시 임산부임에도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지난 7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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