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가 깜짝 트레이드에 나섰다.
롯데는 4일 내야수 신본기와 투수 박시영을 내주고, KT 투수 최건과 2022년 2차 3라운드 지명건을 받는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롯데 측은 "구단이 추구하는 방향성에 따라 미래 자원 확보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두 선수의 공백으로 생기는 당장의 전력 손실 보다는 미래를 위한 결정"이라며 "이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최건은 1m83, 92㎏의 체격을 갖춘 우완 강속구 투수다. 2019년 퓨처스리그에서 21경기 나와 평균자책점 1.73과 6세이브, 2홀드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초 군입대했다. 이후 미래 핵심 불펜 자원이 될 수 있는 성장성에 주목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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