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박수홍은 4일 자신이 운영 중인 반려묘 다홍이 SNS 계정을 통해 "다홍이 계정을 (운영) 하면서 느끼는 점"이라며 "우리 다홍이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구나. 세상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구나. 정말 행복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반면, 내 개인계정 인터넷엔 온갖 루머와 말도 안되는 글, 욕들이 난무해 보기가 불편할 정도다"라고 토로하며 "비록 내가 반백살이 되어서 장가도 못가고 바보처럼 사는 것 같지만 사람은 다 사연이 있고 속사정이 있는 법이다. 나의 진짜 이야기, 진정한 사실들을 한번도 알리고 밝힌 적이 없다. 그러니 그저 만들어진 방송 대본보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박수홍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가감 없는 싱글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이하 박수홍 글 전문]
다홍이 계정을 하면서 느끼는 점. 우리 다홍이는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구나. 세상에는 따뜻한 사람들이 많구나. 정말 행복하다.
반면 내 개인 계정, 인터넷엔 온갖 루머와 말도 안 되는 글, 욕들이 난무해 보기가 불편할 정도다.
비록 내가 반백살이 되어서 장가도 못가고 바보처럼 사는 것 같지만 사람은 다 사연이 있고 속사정이 있는 법이다.
나의 진짜 이야기, 진정한 사실들을 한 번도 알리고 밝힌 적이 없다. 그러니 그저 만들어진 방송 대본 보고 손가락질을 하지 않았으면..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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