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와의 여행을 추억했다.
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40820 Berli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2014년 베를린으로 여행을 한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한 기차역 플랫폼에서 이상순은 이효리를 품에 꼭 안고 있다.
애틋함과 다정함이 묻어나는 이상순의 표정과 남편의 품에 쏙 안긴 이효리의 모습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