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닝닝의 무대 영상 속 스태프의 비속어가 논란에 스브스케이팝 측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케이팝에는 에스파의 '블랙맘바' 직캠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1월 29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 무대 영상으로, 멤버 닝닝만 집중적으로 촬영한 모습이다.
영상 시작 후 10초도 되지 않은 시간, 스태프로 추정되는 한 남성은 "XX 안 맞아"라며 비속어를 서슴없이 말했고 이는 그대로 노출됐다. 유튜브 영상이 게재되기 전 재차 검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은 명백히 스브스케이팝의 잘못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K팝 팬들은 "멤버를 비웃은 게 아니냐" "말도 안되는 일이다" "공식 계정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라며 계정에 비난 댓글을 달았다. 현재 문제가 된 부분은 수정된 상태다.
이와 관련해 스브스케이팝 측은 "확인 결과 촬영과정에서 아티스트 무대와 상관없는 스태프 가 업무대화가 영상에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이어 이어 "유튜브 운영진 실수로 스태프 간 대화 소리를 세심하게 확인하지 못하고 업로드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스브스케이팝 측은 "이 점에 대해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한편, 닝닝은 SM 루키즈 출신으로, 지난달 17일 에스파로 데뷔했다. 에스파는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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