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로버트 드 니로 주연 코미디 영화 '워 위드 그랜파'(팀 힐 감독)가 12월 개봉을 포기하고 내년으로 개봉을 연기했다.
'워 위드 그랜파' 측은 7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이달 개봉 예정이었던 '워 위드 그랜파'가 코로나19 추가 확산과 이에 따른 피해를 방지하고자 개봉을 내년 1월로 연기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를 취소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정부의 실내 개최 행사 및 다수 밀집 행사 자제 권고에 따라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거듭된 논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워 위드 그랜파' 관계자 일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하루 빨리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워 위드 그랜파'는 마이웨이 직진 할아버지와 사춘기 손자가 하나뿐인 방을 사수하기 위해 온갖 방법으로 서로를 골탕 먹이는 유쾌한 전쟁을 담은 작품이다. 로버트 드 니로, 우마 서먼, 오크스 페글리, 롭 리글, 제인 세이모어, 크리스토퍼 월켄 등이 출연하고 '바니 버디' '앨빈과 슈퍼밴드'의 팀 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년 1월 개봉으로 연기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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