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왓포드의 주장 트로이 디니가 토트넘의 역습 플레이 스타일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승점24)는 7승3무1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랐다.
토트넘은 이날 볼점유율에서 아스널에 30.8대 69.2%로 크게 뒤졌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을 필두로 날카로운 역습을 선보였다. 3번의 유효 슈팅에서 2골을 넣었고 단단한 수비로 무실점을 지키며 북런던더비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일부에서 무리뉴 감독의 선수비 후역습 전술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무리뉴 감독의 축구가 너무 수비적이라 보기 좋지 않다는 비판이다.
왓포드의 주장 트로이 디니는 7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 에 출연해 토트넘의 플레이 스타일을 칭찬했다. 그는 "토트넘의 플레이 스타일을 좋아한다. 손흥민의 골장면을 보면 단 두 번의 패스로 손흥민에게 연결됐고 그는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다"면서 "정말 좋은 축구다. 항상 골키퍼에서부터 47번의 패스로 만들어질 필요가 없다. 축구에는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가 이것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걸 믿을 수 없다"면서 "토트넘은 리그 선두다. 그들은 세 번의 유효슈팅에서 2골을 넣었고 더비 경기서 승리했다"면서 "내 생각에 그들은 편안해 보였다"고 토트넘의 플레이 스타일을 칭찬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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