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치오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 진출했다.
라치오는 8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클럽 브뤼헤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조 조별리그 6차전에서 2대2로 비겼다. 2승 4무를 기록한 라치오는 클럽 브뤼헤를 제치고 조2위를 차지하며 16강에 올랐다.
라치오는 이 경기에서 최소 무승부 이상을 거둬야 하는 상황이었다. 브뤼헤에 승점 1점차로 앞서 있는 상황에서 맞대결이었다. 라치오는 전반 12분 코레아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루이스 알베르토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미뇰레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다시 코레아가 차넣으면서 골을 만들었다. 그러자 브뤼헤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전반 15분이었다. 랑이 슈팅했고 튀어나온 것을 보머가 마무리했다.
라치오는 다시 앞서갔다. 전반 27분 임모빌레였다. 임모빌레는 문전 안에서 파울을 얻었다. 페널티킥을 임모빌레가 직접 해결했다. 이런 상황에서 브뤼헤는 악재가 겹쳤다. 전반 39분 소볼이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열세에 빠졌다.
클럽 브뤼헤는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절박했다. 결국 후반 31분 바나켄이 골을 넣었다. 동점골이었다. 브뤼헤는 리츠를 넣으면서 역전을 노렸다. 그러나 라치오의 수비는 단단했다. 결국 라치오가 승점 1점을 챙기며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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