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약 2년 7개월 만의 만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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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 캄프에서 열린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경기. 유벤투스가 홈팀 바르셀로나를 3대0으로 눌렀다.
호날두는 2개의 PK로 2골을 넣었다. 반면 리오넬 메시는 유벤투스의 GK 잔루이지 부폰의 선방에 막혀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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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극적으로 조 1위를 차지. 바르셀로나는 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호날두와 메시는 2018년 5월 이후 첫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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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호날두의 PK 선제골 이후, 웨스턴 맥케니의 바이시클 킥으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 골을 추가하면서 깔끔하게 3대0 승리를 차지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의 헤더가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확실히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강했다. 113번째 골을 넣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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