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2001년생 미드필더를 극찬했다.
리버풀은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미틸란과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부상병동이다. 리버풀은 시즌 초 주축 선수들을 부상으로 잃었다. 클롭 감독이 꺼내든 카드는 어린 선수들. 앞서 열린 아약스와의 UCL 대결에서 10대 선수 2명을 포함해 23세 이하(U-23) 선수들을 대거 투입했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리버풀은 아약스를 1대0으로 제압했다.
클롭 감독은 미틸란을 상대로도 어린 선수를 투입해 긍정적인 면을 봤다. 그 중 한 명이 레이튼 클락슨이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클롭 감독은 클락슨이 리버풀에서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한 명으로 믿고 있다. 클락슨은 미틸란을 상대로 UCL 무대에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클락슨은 우리 팀에서 가장 큰 재능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는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지면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매우 재능 있고, 축구를 잘 하는 선수다. 독일에도 그와 비슷한 플레이를 한 유명 선수가 있다. 이 부분을 많이 얘기하는데 부담을 주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어 "똑똑한 축구선수다. 빠르고 신체적으로도 단단하다. 기회를 받을 자격이 있기에 기회를 준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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