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지지.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각) '맨유는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탈락에도 솔샤르 감독을 계속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솔샤르 감독은 UCL 조별리그 탈락 뒤 압박을 받고 있다. 하지만 구단은 솔샤르 감독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기다림이 허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9일 독일 라이프치히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2020~2021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원정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 내내 들쭉날쭉한 맨유. 감독 경질설은 물론, 차기 감독설도 나오고 있다. 솔샤르 감독이 나가면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이 올 것이란 예상이다.
데일리메일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맨유는 솔샤르 감독이 팀에 헌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뒤 잦은 감독 교체 등을 깨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들은 팀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자신한다. 현 상황에서 감독을 경질하는 것은 안 된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UCL 탈락으로 유로파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이 매체는 '맨유는 UCL 조별리그에서 5300만 파운드를 얻었다. 결승까지 갔다면 1억 파운드를 받았을 수도 있다. 유로피리그 우승은 7000만 파운드다. 하지만 이론적으로는 맨유가 유로파리그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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