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PSG)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세번째 해트트릭(3골)을 기록했다.
해트트릭은 축구에서 최고의 꽃이다. 한 경기에서 혼자 3골을 몰아치기는 무척 어렵다. 네이마르가 리듬을 되찾으면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파리생제르맹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가 리듬을 되찾았다. 정말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지금의 좋은 느낌을 그대로 유지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네이마르는 10일 새벽(한국시각) 바샥세히르(터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서 3골을 터트리며 파리생제르맹의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음바페도 2골-1도움을 기록했다. 유럽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네이마르에게 평점 10점 만점을 주었다. 음바페는 평점 9.3점이다.
네이마르는 전반 21분 선제골, 전반 37분 결승골, 후반 5분 쐐기골을 박았다. 모두 오른발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이 경기는 원래 하루 전인 9일 끝났어야 할 경기였지만 부심의 인종차별 발언으로 두 팀 선수들이 경기를 거부해 하루 뒤 재개됐다. H조에선 조 1위 파리생제르맹과 2위 라이프치히가 16강에 올랐다. 3위 맨유는 유로파리그로 떨어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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