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박수진이 3년만에 SNS를 활동을 재개하면서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꽃과 소품이 가득한 사진을 올렸다. 박수진이 SNS에 근황을 전한 건 2017년 11월 이후 3년만이다.
박수진의 SNS 활동 재개 이후 방송 복귀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방송 복귀 및 활동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고 전했다.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2006년 연기자로 전향해 '테이스티 로드' 등의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해 이듬해 10월 첫째 아들을, 2018년 4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및 출산과 동시에 박수진은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박수진은 2017년 첫째 아들을 미숙아로 출산한 후 '니큐 특혜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가족들은 이용할 수 없는 니큐 출입을 자유롭게 오가며 면회와 모유 수유의 특혜를 받았다는 것.
당시 박수진은 "인큐베이터 새치기에 대해서는 루머"라며 자필 해명 사과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박수진과 함께 니큐를 사용했던 산모들의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면서 "박수진은 예정보다 일찍 출산한 조산이었다. 의료진의 조치에 따라 니큐(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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