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프로미스나인 노지선이 숨겨진 요리실력으로 백종원의 감탄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 장규리가 게스트로 출연, '맛남의 광장'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앞서 '맛남의 광장'은 최근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축제가 줄줄이 취소가 되면서 양미리 소비가 줄어 시름을 앓고 있는 어민을 찾아갔다. 1년 전 '맛남의 광장'으로 양미리 소비가 증가하면서 잠시나마 활력을 찾았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던 것. 이에 백종원은 다시 한번 양미리를 이용한 레시피를 공개, 우리 수산물을 알렸다.
양미리구이로 에피타이저를 마치고, 백종원은 든든한 한 끼를 만들기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 유병재 조수와 함께 양미리 추어탕을 만들겠다고 선언한 백종원의 말에 유병재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메뉴는 양미리 추어탕. 백종원과 유병재는 가장 먼저 양미리 대가리와 내장을 손질한 뒤 끓는 물에 양미리를 넣었다. 이후 삶은 양미리를 건져낸 백종원은 믹서기에 갈아준 뒤 부드러운 국물을 위해 체에 걸렀다. 특히 이를 본 프로미스나인 노지선과 장규리는 "요리하시는 모습을 실제로 보다니"라며 감동했다.
특히 '노장금'이라 소문난 노지선은 이날 '맛남의 광장'에서도 활약이 상당했다. 일명 '10초 믹서기'로 모두가 곤란해할 때 노지선은 능숙하게 믹서기를 다뤄 백종원의 칭찬을 받았다. 걸쭉한 국물에 고단백 영양이 듬뿍 들어간 양미리 추어탕의 비주얼, 농벤져스 들은 맛을 본 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추어탕 초보자 노지선도 "최근에 추어탕을 처음 먹었는데 '어 맛있네?' 했다. 근데 그거보다 훨씬 맛있다"며 극찬했다. 장규리 역시 인상을 찌푸리며 걸쭉한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해진 요리는 없고 그날 재료에 따라 만들어지는 포장마차 '백야식당'이 문을 열었다. 프로미스나인의 노지선, 장규리도 백야식당에 도착, 케이크와 함께 '맛남의 광장' 1주년을 축하했다. 이에 백종원은 고마운 손님을 위한 양미리 꼬치 튀김을 선보였다. 양미리 꼬치 튀김은 1년 전 휴게소 메뉴로 등장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양미리 꼬치를 맛 본 노지선과 장규리는 "진짜 맛있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진 요리는 '노장금' 노지선이 두 팔을 걷었다. 백종원 이외에 주방에 선 첫 요리사 노지선은 평소 멤버들에게도 요리를 자주 해준다고. 한식, 일식, 중식 모두 잘하는 만능요리사였다. 백종원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으며 노지선의 요리를 지켜봤다. 노지선은 실제 백종원의 레시피를 확실하게 기억하는 듯 수준급 요리 실력을 자랑함은 물론, 요리할 때 간을 잘 안 보는 게 습관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지선은 마이야르 반응까지 이야기하며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였다. 백종원은 "잘 알고 있다. 지금 진짜 맞는게 삼겹살을 일반 고기처럼 하면 안된다"고 노지선의 요리법을 칭찬했다.
노지선의 '꽈리고추 돼지고기 볶음'을 먹은 농벤져스와 백종원은 모두 얼굴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희철은 "시청자분들이 간 본 거 다 편집했지? 할 정도로 간 안 본 맛이 아니다", 양세형은 "간이 딱 맞는다. 진짜 맛있다"고 극찬했다. 백종원도 "이야 잘한다. 제대로 했다"고 감격했고, 김동준 또한 "딱 간을 했다"고 극찬했다. 백종원은 '랜선 제자 1호' 규현과 비교하자 "규현이보다 낫겠다"며 감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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