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박 2일 시즌4'의 방글이 PD가 방송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8일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는 전국 방방곡곡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특별한 여행기와 멤버들의 독보적인 케미, 다양한 게임 플레이로 매주 일요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하고 있다.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일요 예능의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1박 2일 시즌4'는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명장면들을 매회 탄생시키고 있다. 이에 '1박 2일 시즌4'의 연출자 방글이 PD가 방송 1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끈다.
먼저 방글이 PD는 "어려움이 많았던 2020년이었는데 쉼 없이 달려올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었다. 지치는 순간순간들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매주 같은 시간 우리 프로그램을 기다려주는 시청자 여러분들이 격려해주셔서 1주년을 무사히 맞이할 수 있었다"라면서 1주년 소감을 건넸다.
다른 시즌과 차별화되는 시즌4만의 매력에 대해서는 "사실 대부분의 멤버들이 리얼 버라이어티는 처음인 초짜들이었다. 이제 곧 14학년이 될 김종민 역시 마냥 '신난 바보'가 아닌 '간헐적 에이스'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것처럼 다방면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이번 시즌의 특징 아닐까"라며 '순한맛'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저력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첫 만남과 이미지가 달라진 멤버로 김선호를 뽑았다. 방글이 PD는 "좋은 의미로 김선호가 많이 변하긴 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기까지 수줍어하거나 망설이는 느낌이 조금씩은 있었다. 요즘은 제가 처음에 기대했던 모습대로 즐겁게 놀아줘서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멤버"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는 "연출자로서 제일 힘들었던 것은 코로나도 힘들었지만 사실 장마철에 진행한 '수려한 휴가' 편이 제일 힘들었던것 같다. 하루종일 플랜B, C가 실행 가능하도록 폭우 속을 뛰어다니면서 대응책을 마련했다. 멤버들 포함 모든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따라와 줘서 ''1박 2일'은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구나'하고 느껴져 든든했다"며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1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예고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방글이 PD는 "멤버들이 정말 진심으로 임해줘서 고마웠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몰입해서 즐겁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평소 1박 2일간의 여행으로 볼 수 없었던 긴 호흡으로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해 1주년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매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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