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경영이 재혼설과 열애 사실을 모두 부인한 가운데 그의 전처인 임세미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10일 한 매체를 통해 이경영이 22년 만에 재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KBS 탤런트 출신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이듬해인 1998년에 이혼했다.
22년만의 재혼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이경영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40대 비연예인 여성과 1년 째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은 없다"면서 재혼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이경영 측은 몇 시간만에 입장을 번복했다. 재혼설 뿐만 아니라 교제 또한 사실이 아니라는 것.
이경영 측은 "배우와 통화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분으로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시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경영은 소속사를 통해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는군"이라면서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 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라며 직접 재혼설과 열애를 부인했다.
이 같은 소식에 이경영 뿐만 아니라 이경영의 전처인 배우 임세미도 다음날까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60년생인 임세미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으로, 이경영과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997년에 결혼했다. 그러나 이듬해인 1998년 이혼하며 1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있으며, 임세미는 이혼 후 연예계를 떠났다.
이경영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이경영은 지난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아들을 5살 이후 10년 동안 만나지 못했다"면서 "평소 주변에 이경영의 눈빛을 닮은 청년을 만나거든 '네 아빠가 너를 참 많이 그리워했다'는 말을 꼭 전해달라 한다"며 아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후 이경영은 2015년 '제24회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소수의견'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자 "최근 13년 만에 아들을 만났다. 다시는 아들을 놓지 말라고 주시는 상으로 알겠다"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이경영 소속사 측 입장 전문
매니지먼트에서 배우와 통화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분으로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시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 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는군" 이라고 하시면서 지금처럼 엄중한 시기에 그래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하셨습니다.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이다. 힘든 이 코로나19 시기를 다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 달래드리며 그 다음 이와 같은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날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힘내셔요!!"라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차후 좋은 일이 생기게 되면 미리 전하겠다며 결혼은 아직 계획이 없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 하고 이와 같이 말씀 드립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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