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베일은 아팠다. 코로나19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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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사령탑 조제 무리뉴 감독(포르투갈 출신)이 가레스 베일의 출전 명단 제외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가레스 베일은 13일 밤(한국시각) 벌어진 크리스탈팰리스와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선발에도, 벤치 대기 명단에서도 베일의 이름은 없었다. 당초 베일은 후보 명단에 포함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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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크리스탈팰리스와 1대1로 비겼다. 전반 케인의 중거리포 한방으로 리드했지만 후반 상대 세트피스에서 슐럽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베일의 결장에 대해 "그가 아팠다. 코로나19는 아니다. 감기도 아니다. 1주일 정도 휴식을 취했다. 나는 수요일에는 베일이 좋아질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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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는 수요일, 현지시각으로 16일에 리버풀과 정규리그 원정 경기를 갖는다. 현재 리그 1위 토트넘과 2위 리버풀의 빅매치다.
무리뉴 감독은 베일이 정확히 어디가 아픈 지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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