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조지클루니가 제작, 연출,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의 파이널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K-23 행성으로 떠났던 에테르호 대원들의 평화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래에 대한 수많은 해답과 함께 복귀하던 이들은 갑작스러운 지구와의 통신 두절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같은 시각 알 수 없는 이유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에서는 과학자 오거스틴이 에테르호 대원들에게 상황을 전하기 위해 교신을 시도하고 있다.
더 강력한 안테나를 찾아 북극을 가로지르는 오거스틴과 통신 장치의 결함을 고치기 위해 우주선 밖으로 나서는 에테르호 대원들, 북극과 우주라는 혹독한 상황 속에서 서로에게 닿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외로움을 넘어서, 두려움을 이기고, 희망은 살아있다"라는 카피는 종말의 순간에서 펼쳐질 드라마틱한 이야기와 희망적인 메시지를 예고한다. 이미 종말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지구와 우주의 고요한 풍광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한편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과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지구와 연락이 끊긴 우주 비행사 설리가 짧은 교신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조지 클루니가 연출과 주연을 맡았고 펄리시티 존스, 메데이비드 오옐러워, 카일 챈들러 등이 출연한다. 일부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오는 12월 23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서비스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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