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조타는 당분간 못 나온다. 2개월 정도 생각한다."
이번 주중 토트넘과 빅매치를 앞두고 있는 리버풀 사령탑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공격수 디오고 조타(포르투갈 출신)의 결장을 확인해주었다. 조타는 지난 주중 미트윌란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서 무릎을 다쳤다.
클롭 감독은 14일(한국시각) "수술이 필요해보이지는 않다. 그렇지만 조타는 당분간 못 뛴다.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한달반, 두달은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 아웃은 아니다.
조타는 지난 여름 울버햄턴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그는 매우 짧은 시간에 강한 인상을 주었다. 합류 이후 총 9골을 넣었다.
하지만 이번 부상으로 조타는 반다이크, 밀너, 알칸타라와 함께 장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리버풀은 14일 풀럼 원정에서 1대1로 비겼다. 리버풀은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파비뉴와 헨더슨이 수비를 보는 상황까지 펼쳐지고 있다. 풀럼전에선 센터백 마팁이 하프타임에 교체되기도 했다. 클롭 감독은 "마팁은 허리에 약간 문제가 있었다. 심각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17일 새벽(한국시각) 홈 안 필드에서 토트넘과 격돌한다. 1위 토트넘과 2위 리버풀의 대결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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