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뛰는 보호자 위에 나는 반려견이 있다?
오늘(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산책만 나가면 보호자를 앞질러 뛰어가고 지나가는 차나 사람에게 달려드는 것은 물론, 보호자에게만 유독 공격성을 보이는 보더콜리 로즈가 고민견으로 등장한다.
특히 로즈는 유독 엄마 보호자가 만지거나 사료 그릇 근처로만 가기만 해도 이빨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린다고. 하지만 로즈의 집을 방문한 이경규가 직접 사료 그릇 근처로 가보았지만 외부인에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개통령 강형욱은 반려견 교육 실패 요인 중 하나로 엄마 보호자와의 관계 문제를 꼽았다. 그는 "보더콜리는 보호자를 좋아하는 만큼 보호자의 마음을 파악하는 데 선수"라며 로즈의 행동이 보호자를 이용하려는 심리에서 비롯되었다고 지적했다.
이에 보호자는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해 과연 로즈가 엄마 보호자에 대해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그리고 갈수록 심해지는 공격성을 완화하고 관계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방송을 주목하게 만든다.
브레인견 보더콜리, 로즈가 숨겨온 속내는 오늘(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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