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첫눈을 즐겼다.
전혜빈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집 안에서만 보기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눈이 펄펄 내리지만 stay home. 1주일째 안 떼고 있는 결혼 기념 풍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 남편은 집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눈 내린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에 담겨있다. 특히 창문에는 이들 부부의 첫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풍선이 붙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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