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연수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연수는 1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이틀째"라며 다이어트 식품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연수는 "술이 생각난다. 맛있는 삼겹살에 소주(내가 제일 좋아하는 냉삼) 다 먹어본 맛이야. 정신 차려! 마음 컨트롤 중"이라며 "레깅스 입은 엄마 뒷모습 보고 돼지 뒷다리랑 닮았다 하여 다이어트 시작! 4킬로만 빼자"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박연수는 슬하에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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