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시즌만큼은 유럽챔피언스리그 보다는 유로파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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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클럽대항전의 최고봉은 역시 유럽챔피언스리그다. 최고의 팀들이 나서는 대회인만큼 당연하다. 돈 규모부터가 다르다. 전신이었던 UEFA컵이 잘나갈때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약한 클럽이 나서는 유로파리그는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비해서 떨어지는게 사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15일(한국시각) ESPN은 '올 시즌 유로파리그에는 각국 리그 선두를 달리는 팀이 13팀이나 된다. 반면 유럽챔피언스리그에는 단 한팀도 없다'는 재미난 조사를 공개했다. 실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토트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레알 소시에다드, 이탈리아 세리에A는 AC밀란, 독일 분데스리가는 바이엘 레버쿠젠, 프랑스 리그1은 릴이 선두다.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누비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파리생제르맹, 맨시티, 리버풀 등은 모두 이들 아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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