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샘 앨러다이스(66)감독이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 지휘봉을 잡았다.
웨스트브롬은 17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임 감독으로 샘 앨러다이스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8개월이다.
1989년 웨스트브롬을 이끌던 브라이언 탈봇 감독 아래서 코치 커리어를 시작한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볼튼, 뉴캐슬, 웨스트햄, 크리스탈 팰리스, 에버튼 등을 지휘했다. 31년 만에 웨스트브롬에 감독으로 돌아왔다.
웨스트브롬의 테크니컬 디렉터 루크 다우링은 "샘 앨러다이스 감독이 이끌었던 모든 프리미어리그 팀은 기록이 개선되었다"면서 "그는 검증된 감독이다. 우리는 그를 믿고 더 중요한 것은, 앨러다이스 감독이 우리 구단이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좋은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있다는 사실이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샘 앨러다이스 신임 감독의 첫 경기 상대는 오는 21일 열리는 아스톤 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경기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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