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이연희가 결혼하고 갈수록 예뻐지는 미모를 과시했다.
이연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KBS 라디오 정은지의 가요광장. 12시에 만나요. 정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도 놓치지 마세요"라며 새 영화 홍보를 위한 라디오 일정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연희는 가벼운 화장만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극강화 시켰다. 결혼 후에 오히려 더 예뻐지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이연희는 12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새해전야' 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이연희는 극 중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진아' 역으로, 배우 유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6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MBC 시네마틱 드라마 'SF8-만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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