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작가 서정희가 깔끔하게 정리된 드레스룸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정희 집 드레스룸"이라는 글과 함께 드레스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서정희가 직접 인테리어하고 정리정돈한 드레스룸은 마치 유명 편집숍을 연상케 할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다.
옷걸이 색깔까지 맞춘 것에 이어 옷걸이 커버에 자신의 이름까지 새겨넣는 등 서정희는 남다른 센스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인테리어한 실평수 19평짜리 집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오픈형 주방과 화장실, 호텔 같은 침실 등 서정희는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서세원과의 결혼생활과 이혼 후의 삶을 닮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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