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일본인 방송인 사유리가 사랑스러운 모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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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rst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사유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아들을 품에 안고 눈 맞춤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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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소중하게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유리와 엄마의 품에 안겨있는 사유리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달 일본에서 3.2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미혼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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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자발적 비혼모'가 된 사실을 밝히게 된 이유에 대해 "어떤 사람은 '기증받았다고 말하지 마. 사람들이 차별할 거야'라고 말하더라. 하지만 아이에게 거짓말하지 말라고 가르치고 싶은데, 내가 거짓말 하고 있는 엄마가 되고 싶지는 않더라"고 말했다. 이어 "요즘 낙태 인정하라는 말 있었잖아요. 근데 그거를 거꾸로 생각하면 아기를 낳는 것을 인정해라 이렇게 하고 싶다. 낙태하라 만이 아니라 아기를 낳는 것도 인정했으면 좋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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