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적당한 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야심차게 영입한 신예 선수들의 1군 합류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맨유는 10월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아탈란타에서 18세 젊은 윙어 아마드 디알로를 영입했다. 이탈리아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맨유는 2016년부터 디알로를 주시했었다. 다만, 개인적 신상과 워크퍼밋 등의 문제로 인해 이적 합의만 해놓고 1월에 맨유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 사이 디알로는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고 1군 경기에 두 차례 출전했다.
솔샤르 감독은 디알로에 대해 그의 미래에 대해 확답을 내리기 힘들다고 하면서도, 합류 즉시 1군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솔샤르 감독은 '맨체스터이브닝뉴스'를 통해 "그가 빨리 팀에 합류하기를 바란다. 가능한 빨리 선수단이 어떤지 파악하고, 빠르게 정착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이어 "재능 있는 선수다. 맨유에서 오래 활동할 것으로 믿는다. 우리가 적당한 때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맨유는 디알로 뿐 아니라 같은 시기 우루과이 출신 18세 윙어 파쿤도 펠리스트리도 영입했다. 솔샤르 감독은 디알로와 펠리스트리 모두의 가능성을 장밋빛으로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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